[생활꿀팁] 아이들도 할 수 있는 당근마켓 부업

아이들도 할 수 있는 당근마켓 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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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나 주부들 말고 어린 아이들에게 추천할만한 부업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 부업은 직접 하지 마시고 꼭 자녀들에게 알려줘서 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당근 마켓을 이용한 중고책 판매 부업입니다. 

 

집에 있는 중고책을 당근마켓에 올려서 파는 것보다 훨씬 더 수익성이 높은 방법입니다. 
이미 당근마켓은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많이 사용하는 익숙한 앱이고,

부모들도 아이들이 포켓몬 카드나 스티커 포켓몬 빵을 사달라고 할 때  당근에서 거래해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자녀들이 당근 마켓에서 직접 거래를 하게 되면 경제 관념이나 자본주의에 대한 감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은 당연히 하실 테니 아이들에게 당근마켓을 써보라는 얘기를 해봤을 겁니다.

더 나아가 싸게 나온 물건을 사서 좀 더 비싸게 되팔아서 돈을 벌으라고 하실 수도 있을 거고요

그리고 무료 나눔으로 나온 걸 유료로 되파는 경우도 있는데, 이 방법은 알고 계신 분들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알아도 나눔의 취지나 플랫폼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어서 아이들에게 알려주기에는 좀 별로인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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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중고책 서점 가격 확인
• 당근마켓 매입
• 기대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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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책 인터넷 서점 판매

이렇게 일반적으로 당근 마켓을 이용하는 게 아니고 되팔이의 오명을 쓰지 않아도 되는 방법

바로 당근에서 중고책을 구매해서 인터넷 서점에 판매하는 겁니다. 

 

일단 이 방법은 당근에서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되팔이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그리고 판매할 곳이 인터넷 서점으로 이미 정해져 있는 상태고, 인터넷 서점에

중고 책 구입가가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싸게만 구하면 벌 수 있는 금액을 사전에 알 수가 있습니다.

이 방법을 알려주고 자녀들에게 해보게 한다면 생각하는 폭을 더 크게 만들어줄 수 있을 겁니다. 
구매처와 판매처가 꼭 같지 않아도 되고 좋은 판매처와 좋은 구매처 소싱처를 찾으면 

돈은 쉽게 벌릴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거니까요. 
영상 마저 끝까지 보시라고 제가 당근 마켓과 알라딘 중고서점을 한번 검색해서 가격을 살펴봤습니다. 

 

자청님 책 중 베스트셀러인 '역행자'를 알라딘 중고 매입 사이트에서 검색해 봤습니다. 
책 상태가 최상인 경우 매입가가 7800원이고 중간이 6300원이네요. 
이 가격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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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매입

5천 원 이하 가격으로 시험 삼아 당근 마켓 검색을 해봤습니다. 

 

5,000원에 판매중!

검색을 해보니 거래 완료된 목록 중에 5천원짜리 거래 완료 목록이 있네요.
이런 매물이 올라오면 바로 구매해 주시면 됩니다. 

한 권이 아니라 여러 권을 구해서 거래를 하면 좀 더 이익을 늘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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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익

 

거래부터 판매까지 걸리는 시간이 대략 5 ~ 10분 정도 걸리고,

판매 수익이 2000원 정도 된다고 하면 나쁘지 않은 수익이라고 봅니다.

성인이 부업으로 하기에는 시간 투자에 비해 이익이 크지 않지만 자녀들이 해보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교육도 되고 돈도 벌고 일석이조의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들이 돈 맛을 한번 보면 더 벌기 위해서 갖은 잡머리를 굴리며 발전해나아갈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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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최근에는 번개장터 스크리너라고 이거 사용해 괜찮은 매물을 찾아서 당근에 팔고 있는데

하루 10분정도 투자해서 한 달에 100 ~ 120만원정도 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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