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부업 5가지

잡카 2023. 10. 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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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부업 5가지

 

본업보다 더 많이 버는 부업

 

 

유튜버들이 알려주는 부업 7가지를 직접 해보고 느낀 장점과 단점 그리고 직접 벌었던 수익들을 공개하겠습니다.

 

저는 이 팬데믹 사태 이전부터 네이버 블로그 하나만으로 부업을 하고 있다가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엄청나게 활성되면서 알고리즘이 인도하는 대로 우연치 않게 신사임당님의 스마트 스토어 관련 영상과 리뷰 요정 니나님의 티스토리 관련 영상을 보고 인터넷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저렇게나 많구나 나도 저 사람들처럼 부업을 하면 부자가 될 수 있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분들의 영상을 거의 정독하다시피 살펴보고 시작을 해보았는데요.

이렇게 하나 둘 시작하게 된 부업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네이버 블로그 / 티스토리 블로그 /스마트 스토어 / 유튜브 / 전자책 판매 /

총 5가지 정도의 부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5가지의 부업들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매달 벌어들이는 수익은 내가 하는 것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

대략적인 수익까지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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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네이버 블로그
  • 티스토리 블로그
  • 유튜브
  • 스마트스토어
  • 전자책 판매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의 최대 장점은 접근성이 좋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체험단 활동을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인데요.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어느 정도 활성화가 되기 전까지는 현금을 많이 버는 보호보다는

생활비를 아끼는 정도의 보험으로 시작하는데요.

 

체험단으로 유명한 네이버 블로그

 

자신의 블로그 스킬이 점점 늘어서 조금 더 발전하게 된다면 일반적인 체험단 뿐만 아니라

원고료까지 추가로 얻게 되어 현금과 생활비 절약이 동시에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단점이라고 말한다면요 시작하기가 너무 쉬운 만큼 만만하게 생각하고 블로그 운영의 기초도 모른 채

일단은 막 뛰어들어서 최소한의 활성화도 시키지 못하고 포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블로그가 쉬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잡기술이 정말 많고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배울 것이 많은 플랫폼이기도 하죠.

 

제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블로그 활성화 기준을 굳이 잡아본다면 특별한 키워드 없이 꾸준하게 1 방문자 수가 300 정도는 넘어야 하고 b급 정도의 키워드는 뷰탭 상위에 노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여나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할 계획이 있다면 그 채널에 블로그 관련 꿀팁들이 많으니까

한 번쯤은 살펴봐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의 네이버 블로그 수익은 보통 한 달을 기준으로 잡았을 때 생활비 절약료를 포함해서 못 해도 40만 원 정도는 버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100만 원 이상도 가능한데 지금 하고 있는 게 많기도 하고 양심을 속이는 기자단을 하고 싶지 않아서

결제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티스토리

티스토리 블로그는 은근히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티스토리는 쉽게 생각해서 다음에서 만들어진 블로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약 세 달 정도 운영해봤는데요.
장점이라고 한다면 앞서 말했듯이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광고 수익이 적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에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애드센스 광고는 클릭당 수익률이 꽤나 좋은 편입니다.

 

애드센스로 고 수익이 가능한 티스토리

 

티스토리 블록을 통해서 잘 버는 사람들은 웬만한 직장인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죠.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서 너무 어렵다는 건데 이 어렵다는 건 단순히 블로그 운영도 운영이지만

검색 포털에 노출이 너무 어려워서 내 블로그에 방문자를 유입시키는 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경쟁 카테고리의 블로거들이 악의적인 애드센스 트래픽 공격을 통해서 에드센스의 수익을

영구 정지시키는 악덕들도 많은 것이 단점 중에 하나입니다.

구글 서치 어드바이저와 같은 도구들을 사용할 줄 모른다면요 아무것도 모르고 트래픽 공격을 당해서

억울하게 정지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제가 티스토리를 5개월 정도 운영하면서 얻었던 수익은 대략 60만 원 정도인데요.
확실히 티스토리가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 수익률은 좋지만 접근성이 어렵다는 부분이 조금은 아쉬울 뿐입니다.

 

스마트스토어 

 

스마트 스토어의 옛날 명칭은 스토어팜이라고 불렸으 네이버 자체에서 제공하는 쇼핑몰 플랫폼인데요.
신사임당님을 시작으로 스마트 스토어 붐이 시작되어서 저 또한 인생 처음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해 봤습니다.
이 스마트 스토어의 유형을 나눠보자면 크게 세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 물건 재고를 직접 쌓아서 판매하는 타입
  • 재고를 쌓지 않고 다른 회사의 물건을 대신 팔아주고 수수료를 받는 위탁 판매
  • 해외 사이트에서 구매를 대신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구매 대행

이 세 가지 방법 중에서는요 저는 해외에서 물건을 도매 가격으로 가져와서 판매하는 사입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입이 위탁 판매와 구매 대행보다 마진율이 높을 뿐더러 위탁 판매와 구매 대행보다는 가격적인 부분에서

같은 상품이라도 조금 더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력에서 조금 유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사업으로 적격인 스마트 스토어

스마트 스토어를 했을 때 장점이라고 한다면 일단 주문이 들어오면요.
택배 기사님이 방문하기 전까지 게임을 하든 뭘 하든 자유 시간이 많습니다.
택배를 포장만 해놓으면 되는데 하루 노동력 대비 수익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하지만, 계속해서 재고를 쌓아야 하기 때문에 돈을 벌어도 계속 물건을 보충해야 돼서

돈이 모이는 느낌을 확실하게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약간 지금 내가 가진 이 물건들을 다 팔면 얼마가 된다.
이런 식으로 자산이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경쟁이 굉장히 치열해서 마케팅적인 부분에서 노력을 많이 해야 되고

만약 내가 판매하게 된 상품들이 잘 팔리게 되면 다른 업체에서 이것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똑같은 물건을 내놓아 버리면

가격 경쟁에서 밀려버리기 때문에 나도 가격을 낮춰야 하는 아주 살벌한 시장입니다.

 

또한 상표권, 지식재산권 등등 다양하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서 잘 모르고 시작하게 된다면 돈을 벌려고 시작했다가

오히려 합의금으로 돈을 날리게 되는 사람들도 꽤나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스마트 스토어 수익은 한 달에 못 벌면 40만 원 정도 잘 벌면 120만원 정도의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유튜브 

 

유튜브는 요즘 가장 잘 나가는 플랫폼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튜브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유튜브는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지만 누구나 성공하기는 힘든 시장입니다.
장점이라고 한다면 많은 구독자를 모으면 웬만한 직장인 부럽지 않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앞서 말했듯이

고수익과 인플루언서 두 마리 토끼가 가능한 유튜브

성공한 유튜버가 되기는 어렵다는 것과 대부분의 유튜버들이 초반 부분의 만족스러운 조회수와 구독자를 확보하지 못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물론 초반 부분부터 영상을 잘 만들어서 알고리즘으로 인해서 떡상하는 유튜브도 있겠지만 실제로 그런 경우는 애초에 내가 유명한 인플루언서가 아닌 이상 알고리즘으로 인한 떡상은 극히 드물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전자책 판매

 

스마트 스토어 티스토리 블로그 붐이 일어났을 때 여기서 동시에 떠오른 것이 바로 전자책 판매인데요.
전자책 판매 플랫폼으로는 주로 크몽 타인과 같은 플랫폼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들을 pdf 형태의 파일로

책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형태의 부업입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한테 적격

장점이라면 내가 만든 전자책의 내용이 알차고 좋거나 마케팅을 잘해서 잘 팔리게 된다면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패시브 인컴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단점이라면 특정 분에 뛰어나지 않은 평범한 일반인들이 만든 전자책들은 플랫폼들의 까다로운 승인 조건에 맞춰서

힘들게 승인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기대치만큼은 나오지 않는다는 부분이 단점입니다.

 

저의 전자책 수익은 두 개 의 전자책을 올려서 6개월 정도가 지난 지금 12번의 판매가 이루어져서 구멍 수수료를 제외하고

89만원 정도의 수익을 벌었습니다.

 

마무리

 

여기까지가 제가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배워왔던 7가지 부업들의 장점과 단점인데요.

막상 이렇게 유튜브에서 좋다는 부업들을 해보니까 세상에는 정말 쉬운 건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영상을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이거 하면 얼마 벌어요.
이런 말이 현혹되지 마시고요 충분히 그 분야에 대해서 정보를 알아보시고 공부하고

시작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괜히 다른 사람의 말에 홀려서 돈을 벌어보려다가

돈을 오히려 날려버리는 사람들이 실제로 꽤나 많으니까 하는 말이에요.

 

저는 추가로 요즘 카카오 뷰 같은 프로들이 핫한데요.
이쪽 분야에 대해서 한번 파보고 방법과 후기를 남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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